[외부보도] 철도산업협회, ‘2026년 철도인 신년인사·안전결의 대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작성일 2026-01-26조회수 749
모든 판단의 기준은 안전, 철도 최우선 가치, 이성해 이사장 “선제적 재정 투입해 안전 강화”
▲ 2026년 철도인 신년인사와 안전결의대회가 22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성료됐다.(사진 = 한국철도산업협회) ⓒ 매일건설신문
한국철도산업협회는 22일 오후 서울(영등포 콘래드 호텔)에서 ‘2026년 철도인 신년인사 및 안전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철도 안전이 최상위 가치임을 재확인하고 국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철도 구현에 대한 공동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한국철도산업협회장),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의원을 비롯해 철도업계 대표, 철도 원로와 관계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한국철도산업협회장)은 “올해 선제적 재정을 투입해 철도 안전을 강화하겠다”며 “금년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발표를 앞두고 남부내륙철도 등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철도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디딤돌과 한걸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국토부 김태병 철도국장이 철도 안전과 코레일 자회사 등 현안을 언급하고 있다.(사진 = 류창기 기자) ⓒ 매일건설신문
국토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전체적으로 철도 사고 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지난해 청도역 사고 사례 등을 통해 하인리히 법칙을 보고, 철도사업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최근 코레일 다수 자회사 구조와 다원시스 납품 지연 등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코레일과 SR의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철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철도산업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자 서로를 격려하며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철도사업 종사자의 안전과 철도시설물의 완벽한 관리, 고객 보호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안전 결의문이 낭독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원칙’이라는 인식 아래 철도 전 분야에서 안전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이날 철도산업협회와 철도업계는 안전 운행을 위한 잠재적인 위험요인의 발굴과 개선에 앞장서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규정과 수칙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철도공단 안전계획처장이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 = 류창기 기자) ⓒ 매일건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