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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한국종합기술, 김한영 대표이사 취임… “신재생에너지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선도하는 기업 자리매김 총력”
작성자 관리자작성일 2025-04-08조회수 154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성료… 지난해 성과 바탕 올한해 목표달성 등 지속성장 의지 다짐
작년 수주 5천393억·매출 3천989억·당기순이익 62억 등 목표 초과달성
금년 수주 6천억·매출 4천800억·영업이익 100억 등 목표 달성 총력
김한영 대표이사 “지속적인 혁신·기술개발로 한국종합기술 성장에 역량 집중”
한국종합기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한영 사장이 이사 후보로 선임된 후 주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한영)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수주 6,000억원,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 달성에 총력, 지속성장을 위한 힘찬 의지를 다짐했다.
한국종합기술은 26일 서울 강동구 한국종합기술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이사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2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전자투표를 진행, 주주들이 직접 현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한국종합기술은 지난해 ▲수주 5,393억원 ▲매출 3,989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수주 6,000억원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천명했다.
무엇보다도 한국종합기술은 올해 경영 방침을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및 유동성 강화’로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주주총회를 끝으로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직에서 퇴임하는 김치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과 지속된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수주실적과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종합기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한영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한국종합기술 김한영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종합기술을 더욱 성장시키겠다”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이 하나 돼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태양광, 풍력, 수소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상풍력 및 수소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한국종합기술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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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